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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김재중, 사랑스런 ‘잘생긴 빙구’ 등극…여심 저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8-10 10:25

JYJ 김재중.(사진 출처=씨제스엔터테인먼트)

'맨홀' 김재중이 '잘빙'(잘생긴 빙구)으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 1회에서 김재중(봉필 역)은 첫사랑 유이(수진 역)를 향한 애틋한 짝사랑을 하는 봉필로 분해 어설프지만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려내며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전했다.

 
(사진 출처 = '맨홀')

특히, 김재중(봉필 역)은 비록 수진 앞에서는 솔직한 고백도 하지 못하지만 긴 시간 동안 자신만의 방식으로 수진의 곁을 지켜온 봉필의 순애보적인 사랑을 순수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는 동시에 그의 사랑을 응원하게 하는 등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필이 수진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맨홀’은 10일 오후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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