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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월정사 명상·생명치유···12~19일 제14회 오대산문화축전 열려

(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0일 11시 04분

산사 음악회./아시아뉴스통신DB

강원 평창군 진부면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오대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명상과 생명치유 바라보기를 주제로 ‘제14회 오대산문화축전’이 열린다.

군에 따르면 오대산 짙은 녹음에 둘러싸인 월정사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던 행사가 올해는 여름 관광객과 함께 할 수 있도록 8월에 열고 10월에는 산사문화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계곡 옆 카페 ‘난다나’의 야외 데크에서 전통음악·재즈공연과 월정사 경내에서 고래야&하림, 거미, 이상은, 정가악회, 윤종신 등 유명 가수의 밴드 공연·세계3대 프리재즈 색소폰 연주자·해금 연주자 공연 등이 참가자의 마음을 풍요롭게 할 예정이다.

또 오는 17일과 18일 청소년을 위한 오대산의 책 읽는 밤 행사에서는 시인 김초혜·이병률· 황학주·소설가 조정래·김연수가 함께해 직접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와 관련 천오백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대산의 보물 같은 오대암자를 주제로 하는 특별공연으로 이 세상 모든 생명을 위해(지장암), 모든 것은 본래 자리가 있다(영감사)를 피아노와 첼로 앙상블로 들려준다.

또 전시 및 체험 행사로는 임근우 화백의 설치 미술전·천 년 숲길에서 즐기는 차인행사·전통 종이접기·민화 부채 색칠하기·목공예와 친환경 샴푸 만들기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한편 퇴우 정념 월정사 주지 스님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오대산과 산사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진정한 휴식과 여유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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