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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청소년 대상···오는 23일 ‘버클리음대생과 함께하는 진로체험콘서트’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기자 송고시간 2017-08-10 13:04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비가일 김외 4명의 밴드멤버들 모습.(사진제공=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강원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오는 23일 석정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영월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버클리 음대생들의 음악과 함께하는 진로체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진로콘서트에서는 한국에서 태어나 k-pop star3 프로그램에 출전하고 음악이라는 진로를 선택해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비가일 김외 4명의 밴드멤버들이 음악공연과 함께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진로와 문화예술이 함께 연계 된 진로체험콘서트를 통해 영월관내 청소년들에게 폭 넓은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긍정적인 도전의식과 직업의식의 함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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