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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개봉 첫날 30만 관객 통해 흥행저력 과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8-10 13:44

(사진=‘청년경찰’ 스틸컷)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개봉 첫날부터 흥행저력을 과시하며 30만 관객을 동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뜨거운 에너지와 차별화된 매력으로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던 '청년경찰'이 개봉과 동시에 30만 관객을 동원함과 동시에 폭발적 호평 세례를 일으키며 올 여름 최고의 흥행 복병임을 입증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10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개봉 첫 날인 9일 하루 동안 308,28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여름 극장가의 후발 주자로 출격, 차별화된 매력으로 여름 극장가에 등판한 '청년경찰'이 어떤 흥행 결과를 얻게 될 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청년경찰'은 장기 흥행 중인 ‘군함도’ ‘슈퍼배드 3’를 제치고 ‘택시운전사’와 쌍끌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여름 극장가에서 '청년경찰'이 보여줄 활약에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청년경찰'은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관람객 평점 9.2점, CGV 실관람객 평점인 골든에그지수 98%를 기록하고 있으며, 개봉 전부터 ‘올 여름 흥행 복병’이라 평가 받았던 '청년경찰'이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여름 극장가의 흥행 다크호스로 완벽히 자리매김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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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열풍을 일으킬 주역의 등장을 알리며 관심을 모은 '청년경찰'은 9일 개봉,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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