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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곳 롬복 길리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7-08-10 16:14

지난 3일 오후 인도네시아 롬복(Lombok) 길리 트라왕안(Gili Trawangan) 섬의 해변 도로 모습. 전기를 포함해 모든 동력 운송수단이 금지된 길리에서는 섬 내에서 이색 탈거리 치모도나 자전거,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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