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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운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7-08-10 16:25

아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오는 31일까지 2017년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주택가격 열람 대상은 지난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증축 및 용도변경, 주택부속토지의 분할?합병된 개별주택 414호, 공동주택 3608호로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주택의 특성을 비교 분석해 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마친 가격이다.
 
주택가격의 열람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열람 후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방문?우편?팩스 등으로 아산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인근주택가격과 균형여부 등 재조사 및 한국감정원의 재 검증을 거쳐 아산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후 처리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한편 2017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9월 29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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