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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환경장관, 수원에서 환경문제 대응 방안 논의

제19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24~25일 수원 라마다호텔

(아시아뉴스통신= 정은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1일 01시 04분

4일과 25일 수원 라마다호텔과 연무대 등 수원일대에서 열리는 '제19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포스터/자료제공=수원시청)

경기 수원시는 오는 24일 개최되는 제19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0일 수원시청에서 ‘제19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한·중·일 환경장관회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리간제 중국 환경보호부 부장, 나카가와 마사하루 일본 환경성 대신과 3국 대표단 등 250여 명이 참가한다.

수원시는 24일 환영 만찬을 주관한다.

수원시립합창단은 만찬 중 한국·중국·일본민요를 합창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25일 오후 2시 30분 연무대를 방문해 무예24기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염태영 시장, 이한규 제1부시장, 조인상 환경국장과 16개 부서장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이한규 부시장을 지원본부장, 조인상 환경국장을 부본부장으로 하는 '종합지원본부'를 구성한다.

지원본부는 행사지원반, 도시환경정비반, 홍보반으로 이뤄진다.

수원시는 시민들에게 한·중·일 환경장관회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16일부터 25일까지 회의장 주변과 대표단 방문지를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회의를 준비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1999년 시작돼 매년 열리고 있는 한·중·일 환경 장관 회의는 동북아시아의 환경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한국, 중국, 일본이 돌아가면서 회의를 개최한다.

수원시는 우리나라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회의를 유치했다.

환경부는 지난 9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최도시를 공모했고, 수원시를 비롯한 6개 시·군이 유치 신청을 했다.

유치 제안서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수원시가 선정됐다.

수원시는 2011년 '환경수도 수원'을 선포한 후 수원시 환경성 질환 아토피 센터,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등을 설립하는 등 '환경 인프라'(기반 시설)를 구축하고, '생태교통 2013'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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