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진로체험지원센터 드림ON은 오는 20일과 27일 테마가 있는 멘토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일 지원센터에 따르면 ‘테마가 있는 멘토와의 만남’은 청소년들의 욕구에 따라 관내 전문직업인들의 재능과 재주를 특강을 통해 살펴보고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다.
테마에 맞춰 진행되는 이 활동은 대학이색학과, 문화예술, 환경, 미래, 숫자의 주제로 나눠서 8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처음으로는 진행되는 오는 20일과 27일에는 대학이색학과 멘토와의 만남을 진행하게 된다.
아동보육과, 경호보안과,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의 교수님들의 강의와 진로진학상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최정임 담당자는 “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멘토들을 만나 관심이 있었던 직업에 대한 체험뿐만 아니라 새로운 직업에 대한 경험을 통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해보았으면 좋겠다”며 “테마가 있는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테마가 있는 멘토와의 만남은 지난 6월부터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평택시청소년문화의집 전일개방에 따라 일요일에 진행되며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월 2회 일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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