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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100리 자전거 도로’ 임시 개통

13일‘전국산악자전거 울산 울트라 랠리’대회 맞춰 범서읍 선바위~언양읍 남천교 구간 개통

(아시아뉴스통신= 안홍균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1일 12시 10분

울산 태화강(언양~선바위) 생태하천 조성사업 위치도.(사진제공=울산시청)

울산시가 태화강 100리 자전거 도로(총 연장 41.33㎞) 중 범서읍 선바위~언양읍 남천교 구간을 오는 13일 임시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시는 총 370억원(국비 222억, 시비 148억)의 사업비를 들여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선바위)~울주군 언양읍 어음리(남천교) 길이 13㎞(양안 16㎞)의 ‘태화강 100리 자전거 도로 조성사업’을 지난 2012년 11월에 착공했다.
 
이 사업으로 제방축조 8.51km, 하도정비 6만6922㎥,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16km(양안), 쉼터 3개소 등의 시설이 조성됐다.

이번 임시 개통은 13일 열리는 ‘제16회 전국산악자전거 울산 울트라 랠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임시 개통되는 범서읍 선바위~언양읍 남천교 구간은 표지판 등의 시설을 갖춘 뒤 오는 8월 말쯤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임시 개통일 기준 공정률은 99%다.

‘태화강 100리 자전거 도로 조성사업’은 남구 명촌교~울주군 상북면 석남사 길이 41.33㎞ 규모로 지난 2009년 1월 착공돼 오는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남구 명촌교~울주군 선바위 구간 18.13㎞의 자전거 도로가 준공 개통됐다.

언양 남천교~상북면 상북교 2㎞ 구간은 현재 자전거도로 개설 공사중이며 상북교~석남사 8.2㎞ 구간은 오는 2020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이근배 울산시 건설도로과장은 “태화강 100리 자전거 도로는 시민들의 레저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 산악관광 1번지로 각광받고 있는 영남알프스와 바로 연결된다”면서 “울산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태화강 ‘국가 정원’ 지정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산악자전거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6회 전국 산악자전거 울산울트라 랠리 대회’는 13일 태화강 태화교 둔치에서 풀코스, 하프코스로 구분, 열리며,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이 풀코스에 포함돼 전국 1000여 라이더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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