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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환경부 장관, 경상남도 김해 화포천과 창녕함안보 방문

화포천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약속
경남도, 전기자동차 확대 보급사업•낙동강 수질개선사업 국비지원 건의

(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1일 14시 58분

11일 김은경 환경부 장관 등이 낙동강 함안보 등 수질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경상남도)

김은경 환경부장관이 11일 경상남도 김해 화포천과 낙동강 창녕함안보를 방문해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날 화포천을 방문한 김 장관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화포천을 지속가능한 보전·이용방안을 마련해 지켜온 사례는 매우 고무적이고 감사하다”며 “화포천 습지의 생태가치를 보존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 관계자는 “화포천은 낙동강 지류에 위치한 지방하천으로 서식생물 812종, 멸종위기종 13종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습지로 습지보호지역(1.398㎢ ) 지정을 위한 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 중인 낙동강 창녕함안보에서 녹조 현황과 대책, 보 운영 상황 등을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로 부터 보고 받고, 보 시설물•어도 등을 시찰 후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행정기관과 환경단체, 지역 주민 등이 함께한 현장간담회에서는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가운데)이 김해 화포천 습지 보호구역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상남도)

간담회 자리에서 김 장관은 “그동안 물 관리가 국민들을 어렵게 했다. 지금까지 물 관리를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환경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모든 분들과 힘을 합쳐 낙동강을 확실히 살리겠다”며 “지자체도 물관리 일원화 정책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큰 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국정과제인 지방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체계적 기반마련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녹조 대응 상설기구 경남 설치, 정부차원의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과 국비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 확대보급사업 140억원과 도시침수 대응시설 설치사업비 401억원 등 내년도 국비지원 확보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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