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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원 한국남동발전사장, 하계전력수급대책 영동에코발전본부 현장점검

[강원=아시아뉴스통신] 이순철기자 송고시간 2017-08-11 16:53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
11일 한국남동발전 장재원 사장이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김진규)에서 하계전력수급대책기간을 맞아 피크기간동안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설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영동에코발전본부 임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영동에코발전본부

한국남동발전 장재원 사장은 11일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김진규)에서 하계전력수급대책기간을 맞아 피크기간동안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설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 사장은 영동에코발전본부 현안을 보고 받고 무더위에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설비 운전현황, 연료 저장 및 수급상황, 설비주변 정리정돈 상태와 함께 안전 위해요소 여부를 점검했다.

장재원 사장은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신재생에너지원인 우드펠릿을 발전원으로 하는 국내 최대용량의 발전소인 만큼 연료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특히 2018 동계올림픽 거점 발전소로서 국제행사를 치루는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자세로 무고장 · 무재해 · 무사고를 위한 철저한 예방점검활동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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