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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원전해체기술연구센터 울산 유치해야”

정부에 건의문 전달···"울산, 원전 해체 분야 국내 최고 인프라 기술 갖춘 도시"

(아시아뉴스통신= 안홍균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1일 17시 42분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원전 3호기 원자로 건물.(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울산상공회의소가 정부에 원전해체기술연구센터를 울산에 유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울산상의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이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건의문에서 울산상의는 “울산은 에너지융합산업단지에 센터 부지를 확보했으며, 방사선 측정관리, 제염, 해체·절단, 폐기물 처리, 환경 복원 등 원전 해체 분야에서 국내 최고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갖춘 도시”라고 밝혔다.

또한 건의문에는 “고리와 월성 원전 사이에 있는 울산은 시민 94%가 원전비상계획구역인 반경 30㎞에 거주하는 데도 부산, 경주와 달리 아무 혜택이 없다”며 “최근 주력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이 에너지 산업 육성으로 통해 산업수도의 명성을 회복하도록 정부 차원의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하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앞서 울산상의는 지난달 26일 열린 임시의원총회에서 '원전해체기술연구센터 울산 유치 결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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