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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배, '시간-이미지' 통해 아라리오뮤지엄 데뷔

아라리오뮤지엄, 구본주 회고전 등 제주비엔날레 연계 세 개의 개인전 열어

(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1일 20시 55분

구본주 작 아빠의 청춘 나무 187(h)x70x50cm (자료제공=아라리오뮤지엄)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갈래를 엿볼 수 있는 전시를 제주에서 만나는 일은 흔하지 않다.

故 구본주 작가의 15주기 회고전은 이 시대 아버지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 김태호 개인전은 작가의 30년 회화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고 문창배의 '시간-이미지' 시리즈를 통해 리얼리즘의 진수를 만날 수 있어 좋다" 

아리오뮤지엄은 이번 가을 제주비엔날레와 연계, 세 작가의 개인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특히 동문모텔 II에서 열리는 천재 조각가 구본주전은 주목할만하다. 한국 구상조각의 전성기를 이끌어낸 천재 조각가 故 구본주(1967~2003)의 15주기를 기념한 회고전을 겸하고 있다. 

천재 조각가 구본주 회고전은 오는 9월1일부터 내년 9월30일까지 계속된다.

또 아라리오뮤지엄 탑동시네마에서는 한국 후기 단색화를 이끈 작가 김태호의 개인전 '호흡'전을 오는 9월1일부터 내년 9월30일까지, 제주 몽돌에서 시간성을 발견하는 작가 문창배의 '몽돌의 노래'전을 오는 9월1일부터 내년 6월10일까지 진행한다.
 
문창배 작 시간-이미지 2016 캔버스에 유화 230x162cm (자료제공=아라리오뮤지엄)

꾸준히 리얼리즘을 고집해 온 문창배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아라리오뮤지엄 전속작가로 데뷔하게 되어 활종의 변화 등 귀추가 주목된다.  

송예진 선임큐레이터는 “제주 아라리오뮤지엄 한국 현대미술 세 작가전을 통해 관람객들이 장소적, 시대적 공감을 느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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