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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협, '2017 국제무용콩쿠르' 다음달 2일 상명대서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7-08-12 13:45

2016 발레 초등부1위 이탈리아 선수 모습.(사진제공=문교협)

다음달 2일, '2017 문체부 공익법인 한국문교협 장관상국제무용콩쿠르'가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하 문교협) 주최로 서울 종로구 상명대 계당홀에서 개최된다.

문교협 국제콩쿠르는 글로벌 무용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교류의 장으로써 자리 잡고 있으며 지난 2011년 국내무용대회를 시작으로 2014년부터는 중국, 일본,미국을 포함한 해외 무용인재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7회째로 국제대회 다운 위상을 높이고 있다.

참가자격은 프리주니어에서 시니어까지 다양하며, 순수무용(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과 실용무용의 전 장르 종목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의 시상내용은 크게 초등부 대상, 중등부 대상, 고등부 대상, 대학,일반부 대상 각 1인을 선발하고 특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으로 구성된 본상과 최고 수상자에게는 장관상 및 장학금과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문교협은 공공외교 활동으로써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해외에 알리고, 국내외 예술업계의 우호증진과 문화산업 전반에 걸친 국제 교류사업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사절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업과 협업해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매칭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도 각 분야의 예술인들을 파견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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