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세터가 충북 창업기업의 IP역량강화와 지속성장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P나래프로그램은 충북도와 특허청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2017년도 신규사업이다.
충북도 소재 창업 7년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기업의 R&D단계부터 제품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지식재산 애로사항들을 충북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진단하고 협력기관과 협업을 통해 기업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IP나래프로그램 1차 지원기업의 대부분은 스타트업 기업이다 보니 자금력 및 네트워크를 위해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서원대학교 시니어기술창업센터, 충북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오창 중소기업청 입주기업들이 다수 선정됐다.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IP나래프로그램의 기업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체 모델을 마련해 충북 내 창업기업이 스스로 IP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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