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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스텔라 아르투아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 오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석민기자 송고시간 2017-08-13 21:03

자료사진. (사진제공=스텔라 아르투아)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23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텔라 아르투아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Le Marche)'를 오픈, 27일까지 운영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유럽의 스트리트 마켓 콘셉트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강남구 강남대로 156길 49)'에서 방문객들이 스텔라 아르투아의 탄생지인 유럽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노천 카페에 앉아 최상의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맛볼 수 있고, 유럽 음식과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포토존과 즉석사진 이벤트, 벨기에 전통 게임인 스키틀 게임(skittle, 볼링 핀처럼 생긴 9개의 핀을 세워놓고 공을 굴려 쓰러트리는 게임)도 이용할 수 있다.

스텔라 맥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원하는 문구를 스텔라 전용잔 '챌리스(Chalice)'에 새겨주는 이벤트도 펼친다. 현장에서 신선한 과일과 다채로운 꽃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 한 바쁜 도시인들을 위해 스텔라 아르투아가 유럽의 스트리트 마켓을 재현한 공간을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브랜드 공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히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Chalice)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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