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 전경.(사진제공=평창군청) |
강원 평창군 드림스타트는 15일 봉평면 휘닉스파크에서 ‘드림 멘토링 캠프’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평창고등학교 교육봉사동아리(ET) 학생 8명과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8명이 멘토?멘티로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관계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또 멘토?멘티 참가자들은 곤돌라 탑승과 동물농장 체험, 물놀이 체험을 함께하며 친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명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멘토와 멘티가 소통해 서로에게 정서적인 힘이 돼주고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