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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취약지역···무단투기행위 집중단속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기자 송고시간 2017-08-14 10:36

영월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취약지역 수거 및 홍보활동 모습.(사진제공=영월군청)

강원 영월군 환경산림과(과장 윤수중)는 영월읍사무소(읍장 이석종)와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영월읍 시가지 내 분리배출 취약지역을 찾아 쓰레기 분리수거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분리배출 취약지역은 마을회의 및 홍보물 배부 등 1차 홍보활동 뒤에도 무단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으로 홍보활동 이후 중앙로 서부시장 주변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 입구 도로변과 별마로타운 입구 등 분리배출이 많이 개선되고 있다.

한편 하송리 은행나무 7길 도로변, 제방안길 도로변, 한국전력공사 뒤쪽 등 분리배출이 미흡한 지역은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주민계도 후에는 CCTV 설치 등을 통해 무단투기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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