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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봉사단 야호(YAHO) 대상 프리젠테이션 대회 개최.(사진제공=삼성증권) |
삼성증권은 14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재단과 청소년경제교실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 제8회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지난 주 삼성타운금융센터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YAHO(Young Assistant providing Happy Opportunity for Youths)'는 '삼성증권의 젊은 대학생 선생님과 즐거운 경제 교육 기회를 함께 해봐요'라는 의미로 지금까지 1180여 명의 대학생들이 실제 멘토로 참여했으며, 올해로 8기째를 맞는 대학생 봉사단 야호는 연 1회 공모를 통해 선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가 3~4명으로 팀을 이뤄 금융권 대학생들이 관심 주제인 '차별화된 제휴사업 모델', '해외시장 투자 아이디어'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로,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8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 결과, 인천지역 '인하루트'팀이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지급됐다.
삼성증권 청소년경제교실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게 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길러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프로그램 운영 10주년을 맞아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미래장학기금'을 새로 도입하는 등 끊임없이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9만 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경제교육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