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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규 영월군수 및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에서 신정훈 (사진 중앙) 청와대 농어업비서관과 면담 모습.(사진제공=영월군청) |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회장 한상기 태안군수)는 14일 청와대를 방문해 농어업비서관 면담을 통해 농어촌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이날 박선규 영월군수는 ▶쌀값 안정대책·농업재해 보상 문제 ▶농기계 구입지원 ▶근원적 한해대책 등을 요청·건의했다.
한편 오는 28일 봉화군에서 열리는 전국농촌군수협의회에서 본 사안을 추가 논의해 올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논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