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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이 지난 10일 김해국제공항에서 하계 성수기 특별교통대책본부의 운영상황과 국제선터미널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은 지난 7일 제주공항 방문에 이어 10일 김해국제공항을 방문해 7월 21일부터 가동 중인 하계 성수기 특별교통대책본부의 운영상황과 최근 확장공사가 마무리된 국제선터미널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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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이 지난 10일 김해국제공항에서 하계 성수기 특별교통대책본부의 운영상황과 국제선터미널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
성일환 사장은 체크인카운터, 보안검색장 및 수하물처리장 등을 둘러본 후 약 3년간에 걸친 국제선터미널 확장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김해신공항 개항 전까지 국제선터미널 운영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이용객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운영 효율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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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이 지난 10일 김해국제공항에서 하계 성수기 특별교통대책본부의 운영상황과 국제선터미널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
성 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직원 및 협력업체 등 현장 종사자들의 건강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