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기림일이자 광복절 전날인 지난 14일 오전 11시쯤 경북 상주시 서성동 왕산역사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일부 훼손됐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인근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평화의 소녀상'에는 얼굴 부분 2~3곳에 길이 3~4cm 정도 긁힌 자국이 발견됐다. 사진은 긁힘 자국이 선명한 이마 부분에 밴드를 붙여놓은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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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7-08-16 07:17
위안부 기림일이자 광복절 전날인 지난 14일 오전 11시쯤 경북 상주시 서성동 왕산역사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일부 훼손됐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인근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평화의 소녀상'에는 얼굴 부분 2~3곳에 길이 3~4cm 정도 긁힌 자국이 발견됐다. 사진은 긁힘 자국이 선명한 이마 부분에 밴드를 붙여놓은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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