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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혜리, 열애 인정···“최근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8-16 14:01

배우 류준열과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아시아뉴스통신=성단비 기자

배우 류준열(31)과 걸스데이 혜리(이혜리·23)가 열애를 인정했다.
 
16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은 최근 혜리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열애설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며 “두 사람이 최근에 만남을 시작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걸스데이 혜리. / 아시아뉴스통신=김나윤 기자

앞서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해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각각 정환과 덕선으로 눈부신 연인 케미를 자랑했으나, 아쉽게 극중 커플로 맺어지지는 못했다.
 
그러나 류준열과 혜리는 현실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 '응답하라 1988' 이후 '운빨 로맨스', 영화 '더킹', '택시운전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돈'을 촬영 중이다.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 현재 영화 '물괴'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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