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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음악회-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포스터.(사진제공=의령군청) |
경남 의령군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의령군민화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작은 음악회-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행복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60분의 소극장 버전으로 각색한 것으로, 주인공 네모리노의 순수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는 관객들로 하여금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줄 것이다.
공연의 관람료는 2000원이며 관람가는 8세 이상이다.
예매와 문의는 의령군민문화회관(055-570-4920)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