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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올해 첫 벼베기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7-08-16 15:45

입추가 지난 16일 경북 칠곡군 기산면 영리 금종쌀 대표 김종기씨(68. 쌀전업농)의 논 1㏊에서 백선기 칠곡군수(왼쪽 네번째)가 주요 인사들과 함께 올해 첫 벼베기를 하고 있다. 이날 첫 수확한 벼는 조생종 황금벼로 일반농가보다 40일 정도 빠르다.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해 밥맛이 좋고 친환경 인증을 받아 시중가격 보다 4만원 이상 높은 80kg 가마당 약 24만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사진제공=칠곡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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