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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측, “온유 하차…아직 결정된 바 없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8-16 15:52

샤이니 온유./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JTBC '청춘시대2' 측이 온유 하차 관련 입장을 밝혔다.
 
16일 JTBC '청춘시대2' 측은 온유 하차설과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샤이니 온유/아시아뉴스통신=김나윤 기자

앞서 한 매체는 온유가 '청춘시대2'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성추행 혐의로 논란이 커지자 드라마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온유는 지난 12일 오전 7시 10분경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춤추던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2, 3차례 만진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춤을 추다가 주변 사람과 의도치 않게 신체 접촉이 발생해 오해를 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며 "상대방도 취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임을 인지했고, 이에 모든 오해를 풀고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는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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