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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아이비, 8살 연하 고은성…“손발 오글 대시에 넘어갔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8-16 16:25

(사진 출처 = 아이비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아이비가 연인 고은성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6일 MBC ‘라디오스타’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열 한 번째 스페셜 MC로 보이그룹 B1A4 진영이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아이비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인인 고은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어떻게 해. 부끄럽다”라며 수줍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비는 “남자에게 그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었다”라고 밝히며 손발이 오그라드는 고은성의 ‘대시 레퍼토리’를 언급했다.
 
(사진 출처 = 아이비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서 처음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8살 연하인 고은성의 적극적인 구애로 관계가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아이비와 ‘위키드’를 함께 했던 차지연은 “그 때 (고)은성이가 아이비의 늪에 깊이 빠졌었어요”라고 밝힘과 동시에, 아이비, 고은성의 ‘핑크핑크’ 사랑이 넘치는 에피소드까지 폭로했다는 후문이다.
 
아이비, 고은성의 러브스토리는 16일 밤 11시 10분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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