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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영 중부경찰서장 “공동체 치안 강화...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하겠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기자 송고시간 2017-08-16 17:19

16일 오후 3시 부산 중부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통합적 참여 치안 활동 강화를 위한 ‘지역안전 공동체 간담회’가 개최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중부경찰서)

부산 중부경찰서(서장 박도영)는 16일 오후 3시 중부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통합적 참여 치안 활동 강화를 위한 ‘지역안전 공동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안전 공동체 간담회에는 박도영 중부경찰서장과 김은숙 중구청장, 최진봉 중구의장, 중부소방서장, 부산우체국장, 한국전력중부산지사장 등 지역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장과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해 공동체 치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우수 활동 주민에 대한 감사장 수여 후 현재 주민센터 등 지도를 설치해 주민이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맞춤형 순찰을 실시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에 대한 설명,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의 허심탄회한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 등 여론을 수렴했다.
 
박도영 중부서장은 간담회를 통해 “안전한 부산, 행복한 중구 주민을 만들기 위해 모든 치안역량을 동원해, 협력치안 강화를 통한 지역 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치안활동 참여 기회 제공 및 공동체 치안을 강화해 경찰이 나아가는 치안정책 방향에 적극 반영해 질 높은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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