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닉스전자의 고데기가 원인 미상으로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고객 오모씨(30)에 따르면 "지난달에 온라인을 통해 새것으로 구입 후 포장을 뜯어 전원 코드를 꼽자마자 갑자기 스파크와 함께 폭발했다"며 "유닉스전자 측에서는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사과도 없고 '회사측에 책임만은 아니다. 도의적인 책임'이라고만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오씨는 다리와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에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