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문화누리카드 사용인증 행사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기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과 카드 앞 면을 찍은 사진을 충남문화재단 SNS(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페이스북)로 메세지를 보내면 된다.
당첨자는 9월 6일 재단 SNS를 통해 발표하며, 이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주어진다.
재단 관계자는 "추후 예산 확대 편성의 정책변화에 따른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확대와 올해 이용률 목표를 달성하고 불용액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11월 30일까지 발급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