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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여름빛을 간직한 산야 겨울휴가 프로모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7-08-17 17:17

클럽메드 산야 리조트 모습.(사진제공=클럽메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는 여름빛을 간직한 품격의 낙원 '산야(Sanya)'에서 겨울휴가를 보낼 수 있는 '산야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겨울 크리스마스뿐 아니라 연말연시 및 설 성수기 휴가를 쾌적하고 온화한 기후의 산야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이 품격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산야 프로모션은 오는 11월부터 2018년 4월 안에 출발할 경우 예약 가능하다. 특히 올 겨울 휴가를 위한 산야 프로모션은 늦은 비행 스케줄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늦은 밤까지 객실 이용이 가능한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out)이 포함되어 있어 집에 돌아오는 마지막 날까지도 편안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따뜻한 겨울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클럽메드 산야(Sanya) 리조트는 지난 2016년 오픈해 최신식 시설을 자랑하며, 한국에서 4시간 30분 가량 걸리고 공항에서 15분 거리로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편이다. 하와이와 위도가 같은 중국 하이난 최남단에 위치해 365일 연중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산야는 하루에도 두 계절의 날씨를 경험할 수 있는데 아침과 저녁에는 최저 1도로 따뜻한 봄날씨를, 오후에는 최고 27도로 여름의 날씨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쾌적하고 맑은 공기와 22km의 청정 해변이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중국 부호들에게 가장 각광받는 겨울 휴양지로도 선정된 바 있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클럽메드는 예약과 동시에 숙박부터 식사, 액티비티, 나이트 엔터테인먼트까지 모든 일정 준비가 해결되는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하게 휴가 준비를 할 수 있다"라며 "산야는 온화하고 쾌적한 날씨로 겨울철에 더 인기있는 휴가지이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품격있는 겨울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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