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사상구 모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생활시설이 열악한 이웃을 방문해 현광 방충망을 설치하고 있다.(사진제공=사상구청) |
부산 사상구 모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영수)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생활시설이 열악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세대 현광 방충망을 설치했다.
이번 행사는 주거환경이 열악해 모기 등 해충에 노출되어 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방충망을 설치할 수 없는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손영수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지내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