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로고.(사진출처=홈페이지) |
대전시립미술관이 '퇴근 후 즐기는 미술관 - DMA 나잇 DMA Night' 을 오는 30일 오후 6시 시립미술관 분수대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람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보다 많은 시민이 특별할인요금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행사 당일 특별 할인 금액으로 진행된다.
성인을 위한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문 DJ가 진행하는 음악 감상과 함께 사전 예약한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맥주 시음회도 진행된다.
공연은 2016년, 2017년 대전문화재단 아티스타 강은구, 주성환의 힙합 크루 '뉴매드후드'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