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지역 공연예술분야 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 발표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예술인 창작 및 공연장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예술가·단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가공모는 11월 이내 사업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지원하며 자격 부합 조건에 따라 대관료 전액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은 대전지역 청년예술가(단체)를 대상으로 대전지역의 300석 이내 소극장 대관료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연분야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과 발표에 따른 창작욕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예술지원팀 담당(042-480-1033)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재단 이춘아 대표이사는 “공연장 대관료 지원을 통해 청년예술가에게는 창작활동에 대한 발표기회가 늘어나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청년예술가들의 작품발표 활동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