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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역,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과 MOU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기동기자 송고시간 2017-08-18 17:25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역(역장 박진성)이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지점장 홍성호)과 지역관광과 기차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부산본부에 따르면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열차와 키자니아 상품을 연계한 여행 상품 운영,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 관광콘텐츠 개발과 공동 활동을 통해 부산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열차이용객 편의를 위해 코레일 멤버쉽 회원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부산 입장료 할인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진성 부산역장은 “가족 관광객들에게 알뜰한 가격으로 열차와 키자니아를 연계한 여행 상품을 제공할 것이다"며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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