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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중부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을지연습에 대한 참가자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중부소방서)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는 지난 16일 본서 3층 회의실에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에 대한 참가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이란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만들어 놓고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종합적인 비상대비훈련으로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비상사태 시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절차를 연습하는 훈련이다.
이번 사전교육에는 을지연습의 임무와 역할과 전년도와의 변동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해 을지연습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교육을 담당한 소방서 직원은 “을지연습은 매년 실시하는 중요한 훈련으로 실전과 같이 훈련해 비상사태에서도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