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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Hong Dae)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여름 휴가가 한풀 꺾인 지금도 막바지 휴가를 즐기러 지리적으로 그리 멀지 않으면서도 물가는 저렴하고 이색적인 풍경까지 즐길 수 있는 해외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그 중 다낭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베트남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휴양지이다. 다낭 현지의 모습과 문화를 볼 수 있는 전통재래시장인 한시장(Han Market)과 핑크성당이라고 불리는 다낭대성당은 대표적인 다낭의 관광지이다.
한시장과 다낭대성당에서 가까운 한국식 BBQ전문 다낭 맛집 ‘홍대(Hong Dae)’는 한국의 홍대 거리를 모티브로 하여 벽엔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고 천장은 높고 탁 트인 인테리어로 자유분방한 홍대의 모습을 재현했다. 다낭 한식당 ‘홍대’는 소 갈빗살, LA갈비가 메인 메뉴이고 그 외에도 부대찌개나 전골 등 다양한 메뉴들로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현지인들과 다낭 현지 음식에 적응하기 힘든 한국 관광객들로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식재료는 한국에서 매일 공수해온 신선한 재료로 조리하고 있어서 한국의 맛 그대로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지금 다낭 맛집 ‘홍대’에서는 매일 식사 예약 선착순 5팀에게 현지에서 재배한 신선한 망고로 만든 망고빙수를 후식으로 제공하고 있는 이벤트 중이다.
베트남 다낭에 첫 매장이 들어선지 1년 만에 4곳이 오픈 되어 있고 현재 하노이와 나트랑 베트남 3개 지역의 유명 쇼핑몰 5곳에 입점 준비 중이다.
한편, 베트남 한식당 프렌차이즈 ‘한쿡(HanCook)’ 이주형 대표는 “베트남에 한국 음식과 문화를 알리려고 시작한 식당이 하나 둘씩 늘어나면서 프렌차이즈를 운영하게 되었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벤트 및 예약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