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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안보의식 고취 ‘사진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8-19 15:47

창원시청 민원실에서 ‘안보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는 이번 달 말까지 시청 민원실에서 ‘안보사진 전시회’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시행하는 ‘2017년 을지연습’을 맞아 6?25전쟁 당시 피난생활, 천안함?연평해전 포격 등 북한이 휴전이후 끊임없이 도발한 각종 테러행위 등을 담은 호국안보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권경원 창원시 시민안전과장은 “6?25전쟁의 처참함과 우리민족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보사진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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