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려상을 받은 송인길 씨의 커피드리퍼.(사진제공=대전시) |
대전시는 '제47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장려상 4작품을 비롯해 특선작, 입선 등 총 14점이 입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예품대전에선 임성빈 씨의 '동다송', 송인길 씨의 '커피드리퍼', 김영창 씨의 '선', 주혜진 씨의 '매력있는 여자'가 실용성은 물론 품질수준 및 완성도,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겸비한 우수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장려상을 받았다.
입상자들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공식홈페이지 상품홍보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판로지원, 문화재청의 홍보지원사업을 통한 판로지원, 관계기관과 연계한 판로 및 홍보지원 등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