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2017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을지연습은 21일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최초 상황보고, 전시 창설기구 훈련, 을지연습 실제훈련, 민방공 대피 시범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고성군은 지난 14일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통해 을지연습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최근 북핵 문제 등으로 국가안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훈련인 만큼 동원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