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사진제공=아산시청) |
충남 아산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영유아대상 한의약건강증진 표준프로그램 시범사업’에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2일 아산시에 Ekfmais 이 사업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유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시 보건소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아이들에게 어린이 도인체조, 건강간식 제공, 한약재 체험 등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한의약적 건강관리법 교육과 아동 건강 상담을 실시한다.
또 시범사업 프로그램 외에도 영양관리 및 구강건강 교육 등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영유아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보호자의 영유아의 건강관리법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생활태도 함양 및 질환 예방에 힘쓰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