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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스마트 송파 ·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스마트 송파” 포부 밝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7-08-28 18:45

지난 1월, 김성태 의원은 ‘2016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은 29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당협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송파(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 된 후, 지역의 현안 및 민생현장을 살피며 지역발전 방안마련을 위해 주력해 왔다.
 
김 의원은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장,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을 지낸 미래전략 전문가로서 20대 국회에 등원해 가계통신비 절감방안 대안인 완전자급제, 온라인 골목상권 지킴이로서의 정책방안 마련 등 약자와 서민을 보호하는 정책방안을 주도해왔으며, 국민공감전략위원장(前) 역임, 자유한국당 서울지역 특보에 임명되는 등 자유한국당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는 주목받는 정치인이다.

김 의원은“이곳 송파(을) 지역은 대학시절 형님 댁에서 통학을 하며 젊은 시절 꿈을 키운 고향과도 같은 곳”이라면서“송파에서 꿈을 키운 김성태, 이제 송파의 아들이 돼 지역민 여러분을 떠받드는 머슴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김 의원은 "우리 지역은 종합운동장, 가락시장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함께해온 상징물, 문정 법조단지와 미래형 업무단지 등 새로운 발전이 공존하는 전국 유일의 지역”이라면서“송파(을) 지역을 대한민국 미래산업 1번지로 발전시켜, 지역발전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한“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스마트 송파,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스마트 송파를 슬로건으로 정했다”면서“첨단기술이 발전하고 삶이 편리해진다 하더라도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면 모두 무용이물인 만큼, 정책전문가이자 지역정치인으로서 그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표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우택 원내대표, 심재철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당 주요인사들과 송파지역 사회단체장, 기관장 및 구의원을 비롯한 지역당원 다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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