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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과 8월 2개월간 사하구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는 사하구 평생학습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특강을 진행했다.(사진제공=사하구청)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가 지난 7월과 8월 2개월간 사하구 평생학습관에서 다양한 특강을 통해 배움의 사회 환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특강은 사하구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에 등록된 23개 동아리 가운데 9개 동아리 회원 47명이 사물놀이체험, 북아트로 알아보는 사하역사이야기, 천연주방세제 만들기, 정리수납, 진로적성검사 등 23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구민 331명이 수강했다.
전문 강사가 아닌 동아리 회원들이 진행해 누구나 배우고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면서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평생학습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사하구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박성환 회장은 “이번 재능기부 특강을 통해 평생학습동아리를 알리는 것은 물론 회원들의 역량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