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간호학과 전은미 교수.(사진제공=배재대) |
배재대학교는 간호학과 전은미 교수가 ‘2017 앨버트 넬슨 마르키즈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키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서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 교수는 간호학 분야의 학술적 연구를 SCI급 국제 학술지에 발표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고 해당 분야에서의 이뤄낸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전 교수는 전 세계 유명 전문가 데이터베이스인 ‘Marquis Biographies Online’(MBO)의 독점 접근권을 갖게 됐다.
한편 전 교수는 2011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으며 세계적 인명사전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간하는 ‘세계 100대 보건인(2012 Top 100 Health Professional)’에도(2012년판) 등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