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전대가 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2017-하계 교원연수'를 펼쳤다.(사진제공=대전대) |
대전대학교는 30일 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2017-하계 교원연수’를 펼쳤다.
이종서 대전대 총장을 비롯해 주요보직자 및 전임교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를 초청, ‘미래 고등교육 동향과 대학 교육혁신’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후 2018학년도 수시 및 발전계획 수립 추진사항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 총장은 “대전대학교는 미래대학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구성원들의 노력이 이뤄낸 지금까지의 값진 결과를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가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