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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열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7-08-31 13:20

경남 남해군은 30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남해군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는 김평수 위원장과 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심의 안건인 2016년 회계연도 결산 기준 남해군 지방재정공시와 2017년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 안건 등 총 2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2016년 회계연도 결산 기준 남해군 지방재정공시의 9개 분류, 59개 세부항목과 2018년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배구 투자사업 심사 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평수 위원장은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는 우리 남해군의 재정운용과 투자사업을 심의하는 전문성과 책임성이 요구되는 중요한 위원회”라며 “이번 심의 결과를 토대로 재정운용 결과와 군민의 관심사항 등을 공개해 재정운용상황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돕고 자율통제의 기반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 기획감사실 참여예산팀 관계자는 “이번 심의결과를 토대로 내실 있는 재정운영으로 투자사업 추진이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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