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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세계로TV의 무료강연회 도중 김원기 대표가 혜안을 갖는 법에 대해 집중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백종수 기자 |
일각에선 9월의 국내 시장을 예상하며 국내 상장기업들의 3분기 실적 전망치가 올해 초와 비교해 상향조정된 만큼 새로운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8월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도 코스피지수가 2300선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는 점은 9월 증시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도날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정책 불확식성 확대에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이 의회에서 통과되지 않을 경우 셧다운도 불사하겠다고 밝히면서 의회와 갈등이 높아지고 있다.
이로써 글로벌 자금의 위험자산 선호현상과 미 달러화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진 지금 한치 앞을 예상하기가 힘든 시장 분위기 속에서 속 시원한 정보를 얻기 힘든 개인 투자자들은 아직도 눈치만 살피기에 급급할 뿐이다.
이에 세계로TV가 매주 개인 투자자들에게 희망을 가지라 말하는 ‘공감의 시간’을 개최하고 있어 화제다.
바로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무료 명품 강연회’인데 세계로TV는 수년간 쉼 없이 개최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9월 첫째 주, 동남아 신흥국들의 시장조사를 계획하고 있는 김원기 대표는 강연회에서 세계와 발맞추고 있는 신흥 국가의 증권사들과 괄목할 만한 수준의 상승률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로TV의 한 관계자는 “강연장소로 찾아오는 길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 1번 출구 건너편 셔틀버스정류장 또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호텔 무료셔틀 버스를 이용할 것”을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