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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마 캠퍼스 주최 '탈무드 하브루타 포럼' 포스터.(왼쪽)협찬사로 함께 하는 키즈스피치 마루지 이지은 대표.(오른쪽)(사진제공=키즈스피치 마루지) |
어린이스피치 학원 브랜드, 키즈스피치 마루지(대표 이지은)가 한국 최초 이스라엘 정식 인증된 ‘글로벌 이스라엘 탈무드 하브루타 양성 교육 특별과정’에 협찬사로 함께 하며 하브루타 교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비영리 사단법인인 요즈마 캠퍼스가 주최하는 하브루타 글로벌 인재 양성교육 특별 과정은 이스라엘 탈무드 하브루타의 세계적인 석학이자 전세계 영재교육의 최고 권위자인 헤츠키 아리엘리(Hezki Arieli)가 초청돼 오는 12일 포럼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양재 L타워 및 전국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탈무드 하브루타 포럼은 이스라엘 최초로 공식 인증된 교육과정으로 기존에 암암리에 퍼져있던 하브루타 교육과는 차별화된 정통 하브루타 교육법을 전세계 하브루타 일인자인, 헤츠키 아리엘리 총장으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키즈스피치 학원 마루지 관계자는 “어린이스피치 대표브랜드 키즈스피치 마루지의 이지은 대표원장이 이번 교육과정에 요즈마 캠퍼스 유아동 교육총괄책임자 자격으로 참여해 키즈스피치 교육과 하브루타 교육을 접목하고 오는 12일 열리는 포럼 사회도 맡는다”고 밝혔다.
키즈스피치 마루지 구지영 원장(마포센터)은 “이스라엘에서 최초로 공식 인증한 하브루타 교육을함께 할 수 있는 ‘마루지’의 가맹센터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자신감, 자존감, 사회성 프로그램도 학부모들에게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에서 유일하게 음성과학연구소와도 협력하고 있는 어린이스피치 학원이다”며 자부심을 표했다.
한편 글로벌 이스라엘 탈무드 하브루타 포럼은 오는 12일 포럼형식으로 7시간 과정이 진행되고, 오는 13일에는 워크샵형식으로 7시간 교육이 이어진다. 전국 국.공.사립 초 중 고교, 국제학교, 대안학교 교사 및 대학교수, 교육관련 정부 및 공공기관, 유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등 탈무드 하브루타 교육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최측(요즈마캠퍼스)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