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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경남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관에서 2017 수출 참다래 농약안전사용과 재배 관리 기술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사천시청) |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천인석)는 지난 1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관에서 참다래 수출을 희망하는 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수출 참다래 농약안전사용과 재배 관리 기술 교육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남해출장소 곽용범 박사님을 초청해 수출 참다래 농약안전사용과 재배기술교육이란 주제로 수출 참다래 안전성 확보와 수출 농산물 이미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 경영수출담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다래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중 재배관리, 병해충 방제 등 기술지도와 농산물 안전 생산교육을 통해 고품질 참다래를 생산하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천 참다래는 평소 농업기술센터의 지속적인 기술지도와 농가의 철저한 재배관리로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국내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효자 상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