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대전시교육청은 9월 중순까지 대전지역 공립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회계운영 지도·점검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지난 8월 초부터 대전지역 전체 학교가 자체 점검을 가졌으며 그 중 40개교를 선정해 현장 점검한다.
특히 전년도 점검 항목에서 불용액 현황, 조기집행 추진 상황 등 3개 항목을 추가해 점검을 펼칠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회계 지도?점검을 통해 회계운영의 적정성을 기하고 일선 학교의 회계운영 상 어려운 점을 듣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도?점검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